vivo2 씨네마운틴 시즌2 총괄 리뷰! 반가운 컴백과 아쉬운 포멧 나의 월요일을 채우던 프로그램이었던 이 지난주 월요일 시즌2의 막을 내렸다. 나에게 씨네마운틴은 인생프로그램이었다. 무슨 이 방송이 인생프로그램이냐? 하는 반문이 있을 수도 있지만 나에겐 그랬다. 정신적으로 매우 힘들었을 때, 나는 장항준과 송은이의 웃음을 붙잡고, 내 인생에서 이미 사라져 버린 웃음의 조각을 찾으려 무진장 애를 썼으니까. 그들이 웃을 때, 같이 웃으며 나는 지옥 같았던 시간을 견뎠었다. 잠 못 들던 새벽에 이미 10번도 넘게 들었던 1화 방송을 틀어 놓고 천장을 보고 있노라면 주룩 눈물이 흐르기도 했다. 그렇게 울고 웃으며 들었던 1, 2회 방송은 그 자체로 내 인생의 레전드였고, 시즌 1은 그렇게 버티고 버텼던 나의 시간에 함께한 진짜 친구 같은 방송이었다. 그래서 그 누구에게도 자신.. 2023. 2. 6. 제대로 된(?) 영화 프로그램이 나왔다! <씨네마운틴> 상반기 ‘다비 이모’의 대히트 이후, 저명한 제작자로서 굳히기에 들어간 송은이가 새로운 콘텐츠를 들고 나타났다. 바로 . 유튜브에서 우연히 보고 괜찮아 보여서 팟캐스트를 들었는데, 아니 이게 웬일. 팟캐스트가 더 재밌다. 그냥 재밌는 게 아니다, 미치게 웃기다. 몇 년 전, 을 처음 들었을 때의 느낌! 주변이들에게 팟캐스트 링크를 직접 나르며 들어보라고 추천에 추천을 거듭했다. 이번 콘텐츠로 송은이란 제작자가 가진 능력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송은이가 수장으로 있는 콘텐츠랩 VIVO가 가진 가장 큰 특징은 ‘사람’이다. 어떤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이에 맞춰 섭외를 하는 것이 아닌, 인물 중심의 콘텐츠 기획. 잘 아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제작을 시작하니, 10걸음은 더 앞서간 상태에서의 출발이나 .. 2020. 9. 2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