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6 역대급 방송! 유퀴즈 183화 장미란편!! 감동과 눈물이 있는 이야기를 쓰다 유퀴즈 장미란 편. 요 근래 보았던 방송 중 단언컨대 최고의 방송이었다. 방송인이라면 누구나. 내가 지금 만드는 방송이 누군가의 가슴에 남기를 바란다. 시청률이란 겉으로 보이는 숫자가 무척이나 중요해 보이긴 하지만 (사실 중요하긴 하지.. ) 그렇지만 제작진에게 사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내가 만든 방송이 얼마나 괜찮은 방송인가. 좋은 방송인지 아닌지는 만드는 이들이 가장 민감하게 안다. 결과는 사실 제작진의 몫은 아니다. 노력한 비례로 시청률이 나오는 건 아니니까. (뭐.. 세상 일이 다 그렇지 뭐) 유퀴즈 장미란 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 방송을 보다 갑자기 중단이 되며 지난주 방송이 나온 건 tvN 방송사에 남을 오점이었다. 너무 재밌게 보다가 소스라치게 놀란 나였다. 정말 말 그대로.. 2023. 3. 5. 최애 맥주 추천!!! 레페 블런드 Leffe 일단 한번 잡솨봐! 좋은 일이 있었다. 기대했던 소식을 받았고, 기분이 넘 좋아서 어떻게 축하를 할까... 고민을 하다가 바로 이마트로 달려갔다. 왜? 바로 이녀석 때문에! 정말 맛있는 맥주를 먹어야겠다는 일념으로 버스 2 정거장을 산책 겸 걸었고, 이 녀석을 들고 돌아왔다. 내가 이녀석을 알게 된 건, 지금으로부터 한... 4년 전. 세계 맥주 쳐돌이였던 나는 대부분의 맥주는 다 먹어본 상태였다. 이미 똥을 많이 밟아 본 이후였기에 쉬이 신상에 도전하지 않았다. 항상 먹던 맥주만 먹었지... 에일 + 기네스 조합으로! 그런데 어느날 진짜 홀린 듯 이 녀석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냥 뭐랄까 캔 감촉이 너무 좋았어 ㅋㅋㅋ 그렇게 집어 온 맥주를 마시고 뜨악. 이게 뭐야? 내가 먹던 맥주랑 급이 다르다!!!!! 한동안 이.. 2023. 2. 10. 팟빵 크라임, 수상한 메일함 코너를 추천추천! 팟캐스트에서 오리지널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 배상훈 교수가 진행하는 을 듣게 된 건, 재작년 즈음이었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걷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음악보단 강의나 이야기가 듣고 싶어 졌고, 자연스럽게 을 접하게 되었다지. 배상훈 교수 특유의 얄짤 없는 말투의 사건 분석을 듣는 건 꽤 흥미진진했고, 이란 방송이 시작한 지 오래된 프로그램이었기에 들을 에피소드가 것이 많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었다. 그중 서브코너로 ‘수상한 메일함’이 있었는데 , 별 관심이 없어서 매번 그냥 넘기곤 했었다. 하지만 작년 어느 날 더이상 들을 방송이 없어져 할 수 없이 듣기 시작한 그 코너에 오히려 보다 빠져버리고 말았다. '수상한 메일함'은 에서 본격 다루는 범죄 이야기와는 달리 조금 가벼운 이야기를 나누는 코너이다. 배상.. 2023. 2. 9. 몽쉘이 진화했다! 너티프렌즈 좋아 좋아~ 난, 신상은 무조건 먹어보는 그런 류의 사람은 아니다. 오히려 조금 유행과는 동떨어져 지내는 사람인데...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아몬드가 가득 뿌려진 몽쉘을 보는 순간, 이건 그냥 구매각이었다. 일단, 시켜. 이건 유행이 아니라 내 취향 ㅋㅋ 새벽같이 받아서, 아침 커피와 먹은 뒤 바로 포스팅을 하는 것. 진짜. 개맛있다. 몽쉘은 보통 카카오 몽쉘을 주로 먹었다. 아침에 카카오 몽쉘 하나와 커피 하나면 어디든 갈 수... (음음) 보통 그 조합을 무진장 좋아하긴 하는데, 새로운 커피 조합이 나올 수 있을 거 같았다능 ㅋㅋ 일단, 받아든 박스. 매우 귀엽다. 뭐, 귀여우면 다야? 할 수 있지만 사실 귀여운 게 다지 않는가? 몽쉘을 둘러싼 동물들이 겨울에 식량 나눠 먹는 느낌으로 아몬드 범벅 몽쉘을 먹는다는.. 2023. 2. 7. 이전 1 2 3 4 5 ··· 1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