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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손이 간다... 천하장사 더블링 콰트로치즈 마음이 허해서 그런가... 요즘따라 입이 심심하다, 그것도 너무너무 심심해. 고민하다가 시킨 것이 바로 천하장사 더블링 콰트로치즈! 콘 & 스윗을 사고 싶었지만, 일단 많이 팔린 것을 먼저 사보자는 마음으로 얼른 주문을 시켰다. 로켓배송 대상 상품이라 다음 날 새벽같이 도착했다. 진짜... 이래서 와우회원에서 벗어날 수 없음... 새벽 배송은 절대 없으면 안 되는 것이 되어 버렸어.... 흑) ( 일단, 알아두셈. 우리가 아는 길쭉한 소시지는 아니다 반 토막 정도. 소시지계의 미니미 정도. 저 형광펜이 얄쌍한 펜인데.... 한두 배 정도 되는 굵기다. 오동통하다. 저 크기만 보면 작다.. 싶은데 그렇지도 않다. 보통, 기본 소시지를 먹을 때마다 하나가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때가 종종 있었기에 더블링은 작아.. 2023. 2. 6.
씨네마운틴 시즌2 총괄 리뷰! 반가운 컴백과 아쉬운 포멧 나의 월요일을 채우던 프로그램이었던 이 지난주 월요일 시즌2의 막을 내렸다. 나에게 씨네마운틴은 인생프로그램이었다. 무슨 이 방송이 인생프로그램이냐? 하는 반문이 있을 수도 있지만 나에겐 그랬다. 정신적으로 매우 힘들었을 때, 나는 장항준과 송은이의 웃음을 붙잡고, 내 인생에서 이미 사라져 버린 웃음의 조각을 찾으려 무진장 애를 썼으니까. 그들이 웃을 때, 같이 웃으며 나는 지옥 같았던 시간을 견뎠었다. 잠 못 들던 새벽에 이미 10번도 넘게 들었던 1화 방송을 틀어 놓고 천장을 보고 있노라면 주룩 눈물이 흐르기도 했다. 그렇게 울고 웃으며 들었던 1, 2회 방송은 그 자체로 내 인생의 레전드였고, 시즌 1은 그렇게 버티고 버텼던 나의 시간에 함께한 진짜 친구 같은 방송이었다. 그래서 그 누구에게도 자신.. 2023. 2. 6.
GS25 편의점 할인받는 법! (맥주 저렴하게 구매하는 법) 매일 밤, 맥주를 위해 찾는 곳이 있으니 바로 GS25이다! 우리 동네는 CU가 맥주 종류가 많지 않아서, GS25로 가게 된다. 편의점에서 주로 구매하는 것은 맥주! 만원에 4캔에 세계맥주를 즐길 수 있는 건 매우 메리트. 테라나 카스는 소맥으로 먹지 않는 한 밍밍하기에 세계 맥주를 먹는 것은 주당인 나에게 당연한 일이었다. 딱, 만원에 즐기는 행복이었건만... 만원에 4캔 하던 맥주가 어느순간 1,000원이 올랐다. 11,000원의 가격인상은 나에게 너무 슬펐던 일. 다른 물가들도 미친듯 치솟고 있지만, 맥주만큼은 너무 슬펐다는... 손이 두번 갈 것을 한 번만 가는 것을 보며 저렴한 방법이 없나... 했는데, 아주 좋은 방법을 찾았다. 바로 일상까페!!! 플레이 스토어에 가서 설치를 하고 나면, 다.. 2023. 2. 3.
연필 추천! 파버카스텔 연필세트 (8B~2H까지 다 있음) 아니. 색연필을 샀으면 색연필을 시작하는 것이 먼저인데.. 막상 색연필을 사고 보니, 내가 그림을 잘 못 그린다는 걸 깨달았다. (생각 흐름 무엇) 고민 중에 클래스 101에 연필 스케치 수업이 있었고, 바로 수강을 했다. 일단, 연필부터 하자. 색연필 기다룟! ㅎㅎ 그런데 말이지. 수업 시작 후 재료 소개 부터 다시 뽐뿌가 밀려왔다. 선생님은 HB, 3B, 6B 이렇게 준비하라고 하셨는데 우리 집에 있는 건 HB, 4B가 전부니까... 따로따로 구매하려고 알아봤는데.. 이걸 발견하고 말았다. 바로바로 파버카스텔 세뚜세뚜. 색연필도 꽤 고민하고 샀듯, 이것도 꽤 고민했다. 한 1주일? 집에 있는 HB와 4B 만으로 수업을 듣다가 (사실, 그것만 써도 되지만... 그래도...) 안 되겠다 싶어서 바로 주문.. 2023.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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